뮤직타임 [보도자료] 레떼아모르의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 박현수가 들려주는 ‘시편 150 프로젝트’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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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5-07-28 10:11본문
[보도자료] 레떼아모르의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 박현수가 들려주는 ‘시편 150 프로젝트’ 싱글 발매!
‘팬텀싱어 3’를 통해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레떼아모르(Letteamor)를 결성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박현수가 ‘시편 150 프로젝트’ 새로운 싱글 ‘시편 15편 주의 장막에 거할 자’의 주인공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그는 성악(바리톤)을 전공한 바탕에 팝,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커버하며 크로스오버에 최적화된 보컬리스트로 각광받아 왔으며, 레떼아모르 활동과 함께 자작곡을 포함한 자신의 개인앨범인 정규1집 "자화상: Self-Portrait", 2집 "정물화(靜物花): Still-Flower”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도 보여 주었다.
지난 5월에는 선예, 송지은, 호림, 히스플랜, 키디비, 마이크로닷과 함께 시편 13편에 흐르는 다윗의 절절한 고백에 이들의 목소리를 더해 신곡 ‘오직 주의 사랑만’을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었다.
시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박현수는 “제 삶의 이유이자 가장 큰 기쁨인 찬양, 좋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다.
이번 싱글 ‘시편 15편 주의 장막에 거할 자’에서 박현수는 다윗이 주의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 즉 예배자의 삶에 대해 노래한 시에 맞춰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노래했다.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연주에 한없이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고 깊은 울림이 있게 표현해냈다.
인터뷰를 통해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저의 삶과 노래로 그 사랑을 자랑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찬양할 때 가장 살아 있는 것 같고, 지으심 대로 쓰임 받고 있을 때가 찬양할 때라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다”며 “솔로로 녹음한 첫번째 찬양으로 하나님께 공식적으로 올려드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첫 찬양”이라 소감을 전했다.
또 “이 곡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전에 내가 머무르고 싶습니다’ 란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길, ‘그런 사람은 영원히 요동치 않으리’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고, 크리스찬으로서 우리 모두의 삶의 지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사와 작곡은 김조한이 부른 ‘시편 10편 그 이름을 부릅니다’를 작업했던 조미희가 맡았으며, 시편 150 프로젝트의 많은 앨범에 참여했던 박지운이 프로듀싱과 피아노, 편곡까지 담당했다.
이 곡은 ‘들어볼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앞서 ‘시편 150 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 6월 공개된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를 시작으로 시편 2편 ‘Lord Have Mercy On Me’ 범키, 시편 3편 ‘아침의 노래’ 이승철을 비롯해 류세라, 류지광, 에일리, 박지헌, 김조한, 히스플랜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더욱 꽉 찬 감성과 깊이 있는 울림을 가지고 시즌 2로 돌아온 ‘시편 150 프로젝트’는 앞으로 지난 시편 13편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음원을 출시하며 각자 묵직한 메시지와 개성 강한 음색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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